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카자키 우시오 (문단 편집) == 기타 == * 작중에서는 [[후루카와 아키오]]의 영향으로 운동신경이 상당히 좋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따로 발매된 [[클라나드 Official Another Story]]에 수록된 마을의 마음에서 나오는 초등학생이 된 우시오의 운동신경은 이미 나이에 맞지 않았고, 혼자서 세계일주를 떠나버렸다.[* 이때 아키오는 우시오를 칭찬하면서 토모야보고 꿈이 작다며 버러지라고 했다.] 게다가 여행을 간 나라의 일상대화[* TV에서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을 보고 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했고 [[프랑스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한 걸로 추정된다.]를 공부해 회화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쯤되면 이 처자도 [[엄친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인지 2차창작에서는 공부, 운동 등 못하는게 없는 만능초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허나 가끔씩 병약 설정을 달고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다. 특히 나기사가 죽은 후의 엔딩일 경우.][* 믿을 수 없겠지만 단 한번도 달리기에서 진 적이 없고 여자애면서도 릴레이에서는 최종주자로 나와서 다섯명이나 제쳐서 승리를 따냈다. 토모야 말로는 아키오가 이렇게 키워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키웠기에 혼자서 달리기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고 5명을 제치는 수준으로 길러냈는지는 의문,] 다만 부모가 모두 그림을 못 그리다보니 그림실력이 형편없는 경우는 꽤나 있다.[* 그래도 5살 때 그린 보탄 그림은 꽤나 잘 그렸다.] 이외에 아키오-나기사로 이어지는 연극 실력도 이어받았는지 학예회 때는 주인공 자리를 독점하곤 했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b0039448_49b30d57a5c01.jpg|width=400]] * 어머니 나기사에게는 [[바보털]]이 있는데[* 토모야도 아주 작게나마 있긴 하다.] 우시오에겐 바보털이 없다. * 극장판에서는 내내 등장하지 않다가 종반부 다같이 여행 가는 장면에서 비로소 모습을 비춘다. 그래도 해맑게 아빠인 토모야를 맞는 모습은 애니에서 아빠를 원망하지 않던 우시오의 모습과 비슷할 듯하다.[* 원망은 고사하고 자신을 왜 버렸냐며 따지지조차 않는다. 게다가 이건 게임,애니,극장판 모두 동일하다.] * 성우 [[코오로기 사토미]]가 부모님 성우보다도 훨씬 연상이며, 아빠 성우가 한국 나이로 9살 때, 엄마 성우가 8살 때 이 분은 이미 성우 데뷔를 한 상태였다. * 원래 스토리[* 나기사 사망 시점.]와 진엔딩 스토리의 우시오의 성격이 조금 다른데 진엔딩에서는 활달하고 밝은 면을 많이 보여준다면 원래 스토리에서의 우시오는 상대적으로 어른스럽고 좀 조용한 면이 많다.[* 그렇다고 이쪽의 우시오가 활달하지 않냐면 그건 아니다. 쿄 말로는 조금만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고 하니 꽤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좋아하고 혼자서 산책 나올 정도로 활발하다.] 두 스토리의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생긴 결과인 듯 하다. 또한 원래 스토리의 우시오는 은연중에 아빠인 토모야의 칭찬을 듣고 싶어 한다. 17화에서 혼자 화장실 갔다 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를 하는 장면에서 토모야가 "당연한거야" 라고 한걸 보면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칭찬받고 싶어하는, 역으로 말하자면 그만큼 아빠에게 칭찬받지 못했고 사랑받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원래 스토리나 진엔딩 모두 어떨 때 보면 아빠인 토모야보다도 더 어른스러울 때가 있다. * 나기사 사후 스토리에서의 우시오가 대놓고 하진 않았지만 우시오 자신도 아빠에 대해서 살짝 섭섭해한 것 같은데 5년이나 버려뒀고 여행가는 거에 끝까지 부정적이었고 엄마에 대해 알려주지도 않았고 시노네 집에 가기 전까지 아빠인 토모야가 자신에게 상당히 쌀쌀맞게 대했으니[* 여행길에서 관심받을려고 별일을 다 했지만 토모야는 무시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 나기사 사망 이후 우시오도 어떻게 보면 토모야보다도 더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도 있다. 토모야는 우시오처럼 엄마를 기억하지 못할 뿐, 아주 조금은 엄마의 보살핌도 받아봤고 아빠도 자기보다 못한 아빠는 아니었기에 그래도 어릴적엔 괜찮게 살았다. 토모야의 삶이 막장인 건 중 3때 어깨를 다친것과 점점 막장화가 되어가는 본인의 아버지인 나오유키 탓이었다. 즉 토모야가 불행해진 게 아무리 빨라봐야 고3 기준으로는 몇 년 되지도 않았다. 인생에서 불행한 순간이 많았지만 그래도 행복한 순간도 그다지 적지는 않았다. 반면 우시오는 일단 '''엄마 품에 한번 안기지도 못했다.''' 태어나자마자 사별해야 했고 불행히도 아빠는 막장으로 접어들어 5년동안 방치하고 5살 때 아빠랑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나 싶더니 병으로 1년도 안되어 삶을 마감하고 만다. * CLANNAD의 메인 화면 테마곡 이름이 우시오의 이름의 뜻이기도 한 USHIO(汐(조수))다. * 극장판에서는 초음파 사진으로 태아 시절의 모습도 나왔다. 게임에서는 토모야가 '그게' 없다며 여자아이라고 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좀 뭐한지 그냥 여자아이라고 얘기한다. * 원작과 애니에서의 이름의 의미와 극장판에서 이름의 의미가 살짝 다른데 둘 다 조수라는 의미에서는 같지만 극장판에서는 조금 더 첨가되어서 당당하고 크게 나가라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어느쪽이든 이름의 의미에 맞긴 했는 게 애니에서는 결국 멀리 떠났고 극장판에서는 원작과 애니보다 더 개판인 아버지를 받아들였기 때문. * [[환상세계의 소녀]]와 연관이 있어서 그런지 [[빛의 구슬]]을 볼 수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아버지인 토모야가 나오유키와 화해한 후 빛의 구슬이 토모야에게 전해졌는데 우시오는 이를 알아보았다. 토모야는 그저 빛이 따가워서 그러는건가 보다 하고 여기긴 했지만 말이다. * [[카기나도]]에서는 [[호시노 유메미]]와 함께 Key 세계관의 장면들을 지켜보는 역할로 등장한다. [[카기나도 Season 2|2기]]에서는 마지막화에 여태까지 일어난 일들을 지켜보는 역할로 다시금 등장했다. 이후 부모님인 나기사와 토모야가 데리러 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우시오가 부모님을 발견한 뒤 달려가서 손을 잡고 가는 장면까지 원작의 명 BGM 중 하나인 '하늘에 빛나다'가 계속해서 흐른다. [각주] [[분류:CLANNAD/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